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1월의 호국인물 진안출신 라희봉 경감 선정 11월의 호국인물 진안출신 라희봉 경감 선정 전쟁기념관은 11월의 호국인물로 라희봉 경감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1928년 1월25일 진안에서 태어난 故 라희봉 경감은 1949년 7월10일 전북 경찰에 순경으로 임용됐고 1951년 1월 순창경찰서 쌍치 지서장으로 부임했다.1950년 9월 국군과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가 역전돼 퇴로가 차단된 북한군 패잔병과 지방 잔류 공비들은 덕유산, 지리산 등지에 숨어 후방지역을 교란했다. 정부는 군·경 합동으로 공비토벌작전을 수행했고 라희봉 경위가 소속된 전북 경찰도 합동작전에 참여했다.그는 쌍치 지서장으로 부임한 후 같은 해 7월 사회일반 | 전광훈 기자 | 2020-11-02 17:04 독립운동가 임병찬 의병장, 이달의 호국인물 선정 독립운동가 임병찬 의병장, 이달의 호국인물 선정 군산시 옥구출신 항일의병장인 임병찬 의병장이 국방부에서 매월 선정되는 ‘2월 이달의 호국인물’로 선정됐다.이달의 호국 인물은 국방부 산하 전쟁기념사업회(회장 이영계)에서 매년 12명의 호국 인물을 선정한 후 서울 용산 소재 전쟁기념관에서 매월 현양행사를 통해 호국 인물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는 행사다. 임병찬 의병장(1851∼1916)은 전북 옥구군 출신으로 1905년 을사늑약 체결 직후 의병을 일으켜 태인과 정읍, 순창 등지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스승인 최익현과 함께 붙잡혀 쓰시마 섬에 유배됐다가 1907년에 풀려났다. 이후 군산 | 김종준 기자 | 2015-02-05 15: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