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경감 강대철)에서는
여름철을 맞이해 성범죄 및 빈집털이 등 강, 절도 증가 예상되어 우리 지구대에서는 하절기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에 지역경찰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평온한 사회분위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름철 휴가철 및 열대아로 인한 야간,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계절적 특성으로 성범죄 및 강. 절도 등 범죄발생 건수가 타 계절에 비해 빈번하게 발생됨을 예상되어 지역별 담당 경찰관들이 직접 현장에 진출 지역 주민 상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홍보활동과 병행 실시함으로 인해 주민들로부터 체감치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남원경찰서에서는 112순찰 활동시 거점 순찰 및 가가호호 방문 순찰활동, 자전거 순찰활동을 통한 골목길 누비기 순찰활동 실시로 주민들이 마음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삶의 공간을 확보하는 등 여름철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강대철 도통지구 대장은 직원들과 직접 아파트 노인정을 방문 “지역주민 상대 눈높이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파트, 노인정, 마을 회관 등지를 순찰하면서 하절기 범죄예방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며 여름철 범죄예방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전 직원을 독려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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