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4 09:29 (화)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완주군 경천면서 '구슬땀'
상태바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완주군 경천면서 '구슬땀'
  • 양규진
  • 승인 2013.05.16 0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자) 회원들이 완주군 경천면에서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명은 15일 완주군 경천면 오복마을에서 양파캐기, 잡초제거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회원은 “날씨가 더워 힘이 들었지만 회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일하니 즐거웠다”면서 “무엇보다 우리의 봉사활동이 농가에 힘이 된다는 걸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일손돕기 후에는 주민의 설명을 들으며 손수건 천연염색을 비롯해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도 가졌다.  더불어 마을주민들에게 완주ㆍ전주 통합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사전투표제도 안내했다.


이정자 회장은 “여성들의 작은 노력 봉사활동이 완주ㆍ전주 통합 분위기 확산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주와 동일한 생활권인 완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양규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