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황대규 서장은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이란 무엇이며, 4대악 근절을 위한 경찰의 활동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황 서장은“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4대악 근절은 경찰의 힘만으로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협력할 때 해결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완주경찰서는 상관면을 시작으로 8일 소양면 등 관내 13개 읍면에 대한 주민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완주=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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