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마실축제 기간 중 도로명주소 홍보에 총력키로
부안군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 및 생활화를 위해 대대적인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제2회 부안마실축제가 열리는 3일부터 5일까지 주행사장인 부안스포츠파크에 홍보부스를 마련, 군민과 관람객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홍보부스에서는 도로명주소를 직접 확인해 써보는 체험이 진행되고 신분증에 도로명주소 라벨을 부착해 준다. 이 가운데 도로명주소를 직접 쓴 관람객에 대해서는 왕부채와 마우스패드,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등 다양한 홍보용품을 나눠줄 계획이다. 또 상담창구를 운영해 도로명주소에 익숙하지 않은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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