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봉사·소외계층 생활비 지원 등 꾸준히 전개
완주우체국(국장 이승수)은 지난달 29일 고산면에서 완주군청(간사 김성도) 출입기자 및 우체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우체국에서는 그동안 집배원 365봉사단 봉사활동(분기1회), 다문화가정 고향에 情보내기 사업(EMS발송 321건), 소외계층 생활비 지원(14회) 등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특히 완주우체국은 내ㆍ외부 고객만족을 통해 2012년 전북우정청 내 고객만족경영 1위 및 우편소통 품질 1등급 등 경영우수관서를 달성하고, 지역 내 산업단지에 신규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우체국택배 및 EMS(해외물류비 지원) 계약을 통해 업체의 물류비 절감과 매출증대 등 상호 Win-Win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승수 국장“우체국은 기존 보이스피싱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등의 이용확대에 따른 신종사기수법인 스미싱 피해 예방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한 금융활동의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면서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스승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경조카드 활용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완주지역 특산품을 우체국 쇼핑 또는 장터를 통해 이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완주=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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