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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사기진작 위한 격려방문이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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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사기진작 위한 격려방문이 필요한 때
  • 박종덕
  • 승인 2013.04.21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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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신치범의원 5분발언 통해 제안

전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 신치범의원(전주1ㆍ사진)이 300회 임시회 폐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경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격려방문을 강력하게 제안하고 나섰다.

 
신치범의원의 제안은 북한의 도발위협으로 남북한 위기상황이 조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끈다.

 
신의원은 국가가 안보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가장 고생하는 사람들은 일선 군?경 조직의 장병들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김완주지사와 김승환교육감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들이 지방의회와 함께 각자 지역에 소재한 군?경 조직을 격려 방문함으로써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경 장병들은 우리 모두의 아들딸이며 이들을 찾아가서 응원과 격려로 힘을 북돋아주는 일을 결코 어색하게 생각하거나 미적거릴 이유가 없다”면서 한반도 위기 상황 속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땀방울을 흘리는 장병들에게 하루빨리 격려와 위로의 손길을 보내주자고 제안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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