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은 19일 전주 서부신시가지 전북도청과 전북교육청 일원에서 농협은행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새봄맞이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과 고객들에게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재배할 수 있는 봉선화, 나팔꽃, 과꽃 등 꽃씨와 상추, 쑥갓 등 채소씨앗을 나눠줬다.
농협은행은 출범 1주년을 맞아 봉사와 책임을 다하는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각 영업점과 관광지 등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출범 1주년을 기념해 판매액의 0.1%를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기능을 강화한 수신 상품 ‘더나은미래통장·적금·예금’ 3종 세트를 출시했다.
가입고객은 NH카드, 펀드, 스마트뱅킹 거래실적과 평잔에 따라 최고 연 2% 금리를 받을 수 있다. NH카드와 펀드, 농협증권 거래실적 등에 따라 적금의 경우 최고 1.3% 우대금리, 정기예금은 최고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