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소통 및 시민불편 최소화 -
남원시 건설과에서는 교통사고 잦은곳인 관광지 4가에 사업비 80백만원을 투자해 간이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3월중 착공 4월말 준공해 교통소통 및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본 교통사고 잦은곳 정비사업은 2013년도 행정안전부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교통 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실시설계를 거쳐 도로교통안전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통행불편도로 정비사업이다.
회전교차로(Round about)는 중앙에 설치된 원형 교통섬을 저속으로 우회하는 방식으로 새로 진입하는 차량보다 이미 회전하는 차량에 통행 우선권을 주는 것을 기본원리로 운영되는 시설로 무신호로 운영되기 때문에 차량운전자 의 선진교통 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
또한 남원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에게 최상의 교통편의 제공과 관광이미지 제고를 위해 인월4가 회전교차로 설치 및 산내농협3가 교통사고 잦은곳 정비사업이 2013년까지 조기완공 되며, 국도19호 구간인 주생낙동3가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사업은 2013년도부터 착수예정에 있다며, 남원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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