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약. ViSiON 임실 JC’슬로건 제시
제39대 JCI 임실청년회의소 회장에 홍대환(41.화랑체육관 대표)상임부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1일 임실군민회관 예식홀에서 열린 제38주년 JCI 임실청년회의소 창립 기념식 및 홍대환 회장 취임식에는 김명자 군 의장을 비롯한 이상근 전북지구JC회장과 서전주JC 한명옥회장, 경남진영JC 류우상회장, 도내 각 로컬 신임회장, 임실청년회의소 회원 및 특우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홍대환 신임회장은 “먼저 회장에 취임하기까지 도움을 준 김이수 직전회장과 역대 회장, 특우회 선배에게 감사드린다”며“2013년도에는 ‘새로운 도약 ViSiON 임실 JC’이라는 슬로건에 아래 임실청년회의소를 한 단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그는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돼 무거운 책임감이 뒤따른다”면서“하지만 미래를 이끌어 가는 청년의 중심으로 조직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번에 임실청년회의소 제39대 회장으로 취임한 홍 회장은 2002년 임실JC에 입회해 환경분과위원장, 사무국장,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중앙회장 표창을 비롯 지구회장, 최우수회원상, 롬 회장 표창 등을 다수 수상하는 등 정통 JC맨으로 지역에서 선후배의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2013년도 임실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갈 회장단에는 이정소 상임부회장, 장재석 내무부회장, 송방훈 외무부회장, 임장일 이종권 감사가 취임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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