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원이 주최한 제6회 전주 전통놀이 고누대회가 28일 오후 전주인봉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신중하게 한수를 두고 있다. 고누는 옛 선조들이 즐기던 전통 말판놀이로 판을 따라 말을 움직이며 상대방의 말을 포위하거나 떼어 내는 놀이로 지방마다 명칭과 놀이 방법이 다양하다. 박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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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원이 주최한 제6회 전주 전통놀이 고누대회가 28일 오후 전주인봉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신중하게 한수를 두고 있다. 고누는 옛 선조들이 즐기던 전통 말판놀이로 판을 따라 말을 움직이며 상대방의 말을 포위하거나 떼어 내는 놀이로 지방마다 명칭과 놀이 방법이 다양하다. 박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