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12:51 (목)
타타대우상용차, 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상태바
타타대우상용차, 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 김종준
  • 승인 2012.07.19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종식)가 2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 했다.

타타대우는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78%의 찬성률로 잠정합의안이 최종 가결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타타대우는 지난해 1998년 노동조합 설립 이후 13년 만에 무분규 첫 타결에 이은 2년 연속 무분규로 ‘2012 임금 및 단체협상’에 합의했다.

타타대우 노사는 지난 5월 9일부터 올해 임단협 상견례를 시작으로 10차례 교섭 끝에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타결된 주요 임금협상 주요 내용은 정규직 및 비정규직 모두 기본급 6만5,000원 동일인상, 정규직 및 비정규직 모두 성과급 150% 및 무분규 격려금 100만원 동일지급, 비정규직의 정규직 발탁채용 확대(15%→ 20%) 등이다.

군산=김종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