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정 및 산책로 조성 완공…편백나무 250여주 식재
정읍시 입암면(면장 최창훈)에 지역민들의 쉼터가 마련됐다.
입암면은 2년여에 걸쳐 면사무소 뒷산에 산책로 215미터를 개설하고 육각정을 건립, 지역주민들이 언제라도 찾아와 휴식을 취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산림욕 효과가 탁월한 편백나무 250여주도 심어 산책을 즐기며 건강증진도 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입암면은 지난 10일 기관단체장, 이장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휴식공간인 소공원 준공식을 갖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의지를 다졌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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