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호준수, 안전띠 착용 등 교통선진문화 조성 -
남원경찰서 서장 방춘원 는
29일 인월 농협4가에서 경찰, 각 기관장, 협력단체 등 총 45명이 신호준수, 안전띠 착용 등 교통선진문화 조성과 교통사상자 줄이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상자 줄이기 총력전 4. 25 ~ 8 . 2, 100일 을 맞아 출근시간대 실시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일환으로서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이륜차 사발이 보행자사고 등 사고 발생 위험 요소가 많아 특별히 면단위에서 사고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대철 경비교통과장은 “특히 농기계는 야간운행 자제해야 하고 운행시에도 야광띠를 부착하는 것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면서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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