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와 함께하는 모악산 순례길·마실길 걷기대회 개최
김제시는 지난 3일 모악산 유스호스텔에서 김용현 부시장 주재로 ‘2012 전북방문의 해 추진협의회’ 개최와 함께 ‘제5회 모악산 벚꽃잔치’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이날 전북방문의 해 김제시 추진협의회는 제5회 벚꽃잔치 기간 중 전북방문의 해와 연계해 추진하는 ‘명사와 함께하는 모악산 순례길?마실길 걷기대회’를 에 모든 위원이 함께해 모악산을 전국의 명산으로 만들고 천사백년 고찰 금산사를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명사와 함께하는 모악산 순례길?마실길 걷기대회’는 14일 10시부터 모악산(금산사)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마지막 황손 이석총재와 김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연예인 심양홍씨 등 시민, 관광객 등 1,000여명의 참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7.7Km(주자장?금산사?연리지?도통사?닭지붕?주차장)코스로 모악산의 명물 사랑나무 연리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 완주자 기념품 증정, 혈압 및 혈당체크 등의 행사를 마련, 진행 할 예정이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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