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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공장서 화재 1억30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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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공장서 화재 1억3000만원 피해
  • 윤가빈
  • 승인 2012.03.12 1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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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6시5분께 임실군 신평면 대리의 지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건물 2개동 970㎡를 태워 1억3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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