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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자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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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자 동정
  • 고운영
  • 승인 2012.02.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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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배숙 의원의 ‘국회경제법연구회’ 우수연구단체 선정

민주통합당 익산을 조배숙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경제법연구회”가 2011년 우수연구단체로 선정됐다.
조배숙 의원은 2011년 초 당시 국가적 화두가 됐던 복지개념을 서민경제와 연계해 “서민 복지정책에 대한 경제적 고찰과 개선방안”을 연구회 주제로 선정했었다.
이 주제를 중심으로 국회경제법연구회는 복지와 국가재정 건전성, 한미FTA가 우리나라 서민복지경제에 미치는 영향, 1%VS99% 금융자본과 서민의 상생방안이라는 주제들로 토론회를 개최, 각 계 전문가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회경제법연구회 소속의원들은 금융소비자보호기본법안,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다수의 법안을 발의했고, 지방복지재정의 위기 극복을 위한 비례적 지방소득세 도입방안, 대통령 직속 장애인정책위원회 설립 방안 등의 정책연구집도 발간했다.
 익산=고운영기자

   익산을 전정희 예비후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삶의 질 향상 도모
 
민주통합당 익산을 전정희 예비후보는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7일 전 예비후보는 최근 웰빙 열풍과 함께 배구나 배드민턴, 탁구, 족구등 생활 체육 동호인들이 늘고 있다며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설 확충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특히 “농구와 배구, 족구,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구장의 신설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장애인들이 일반 시민과 같이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해야 한다”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강조했다.
 익산=고운영기자

    악산을 박기덕 예비후보, 시민들이 원하는 일에 충실

민주통합당 익산을 박기덕 예비후보는 “바른 정치는 시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것에 충실하게 따르는 것이기에 시민들이 원하는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지역은 지역 발전 불균형, 청년실업, 학교폭력 등 사회적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시민 모두의 행복지수를 올릴 수는 없겠지만 고통을 분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친구로서 서민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후보는 “국민위에 군림하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시민을 받드는 국민의원이 되겠다” 며 “일부의 이익을 위해 추진되는 개발과 성장을 단호히 거부하며 특히 “비정규직, 청년실업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 천국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고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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