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을 무소속 최재승 예비후보는 젊은이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3일 사무실을 방문한 20대 젊은이들과의 대담에서 “최근 젊은계층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SNS 활용은 시대적 조류”라고 강조하고 “시대흐름에 맞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입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보다 실질적인 민생현안을 들여다보는 요긴한 매체라며 최 후보는 “SNS를 활용하면 주요 현안들에 대해 생각지도 못한 의견을 구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해 주고받은 토론 내용을 현실에 맞는 공약개발로 이어질 수 있게끔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현재 트위터상에서 팔로워들과 함께 시시각각 발생하는 정치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고 있으며 또한 페이스북을 개설해 젊은이들과의 공감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익산=고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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