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전주 범피) 송현만 부이사장과 김미순 이사가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7일 검찰총장 표창을 받았다.
송 부이사장과 김 이사는 지난 2007년부터 범죄피해자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피해자들이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또 자원봉사자 및 후원회원들 모집에도 열성적으로 활동, 전주센터 활성화에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현만 부이사장은 “앞으로도 범죄로 인해 고통 받은 피해자들에게 보다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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