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5 18:29 (일)
정읍署, 성매매 용의지역 실태 합동점검
상태바
정읍署, 성매매 용의지역 실태 합동점검
  • 김진엽
  • 승인 2011.11.17 2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경찰서(서장 백순상)가 17일 시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시기동 소재 속칭 ‘25시 골목’ 일대 성매매 집결지 및 용의지역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성매매 용의업소 및 종업원 변동사항, 청소년 고용여부와 대형참사 요인이 될 수 있는 화재요인 점검, 쇠창살 설치와 외부 잠금장치 등 감금우려가 있는 제반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업소여성들에 대한 인권실태도 점검활동에 나선 것.

  

백순상 서장은 “앞으로도 성매매 용의업소 지도점검 및 불법영업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유관기관 간에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불법행위나 사고요인을 점검?지도하는 내실있는 합동점검을 다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