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수원에 따르면 단군신화 고신도에서 다산의 실학사상까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한국의 사상 연수를 여름방학 기간내 1박2일 동안 한옥마을 전주동헌과 장헌식 고택에서 진행한다.
전주시평생학습센터가 마련한 이번 청소년연수는 관내 거주 중학생을 대상으로 내달 4일~5일, 9일~10일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오는 29일까지 각 회별 20명씩 이메일(hunseok@korea.kr)로 선착순 받으며 연수비는 10만원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전주시평생학습센터(241-1123), 전주시 전통문화과(281-5042)로 문의하면 된다.
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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