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생한방병원 무료 진료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과 서울자생한방병원(이사장 신준식)은 14 ~ 15일까지 2일간 순창군 동계농협(조합장 장화영)에서 농촌사랑 무료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자생한방서울병원 13명의 의료진이 독거농가와 고령농가,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 등 경제적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계층의 농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에 나서고 있다.
또한 농협계열사인 NH개발과 공동으로 고령농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촬영과 다문화가정 가족사진촬영 등 농업인 100여명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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