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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중 도내 어음부도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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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중 도내 어음부도율 하락
  • 전민일보
  • 승인 2011.04.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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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지역 서비스업과 건설업의 부도금액감소로 인해 3월중 전북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제액 및 전자어음 제외)은 0.24%로 전월(0.36%)에 비해 0.1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건설업(7.5억원→5.4억원), 서비스업(30.1억원→21.7억원)의 부도금액이 전월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제조업(9.2억원→11.2억원)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익산(0.45%→0.14%), 군산(0.49%→0.33%), 전주(0.36%→0.28%) 등의 어음부도율이 하락하였으며, 남원(0.04%→0.07%)은 상승했고 신규 부도업체수는 8개로 전달 6개보다 2개가 증가했고 (건설업(0개→2개) 및 서비스업(4개→6개)의 부도업체 수는 증가한 반면 제조업(2개→0개)은 감소) 신설법인수는 154개로 지난달보다 12개가 늘어났다.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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