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건소(소장 이재문)는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통기타와 오카리나 음악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음악교실은 오는 7월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소룡동 소재 지체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에서 주 1회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악기를 지참해 운영기간 동안 언제든지 군산시지회를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
이재문 소장은 “음악교실을 통해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고양시키고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해 사회통합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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