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지사 농지은행 종합평가 5년연속 1위
농지은행 종합평가 5년연속 1위 달성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21일 전국 9개 본부를 대상으로 한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본부로 선정됐다.2006년이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 최우수본부 에 선정된 전북본부는 합계 93.91점으로 충남본부(90.50)를 큰 점수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전북본부는 사업추진 실적, 정책목표 추진실적, 사업관리 노력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지역본부에서 위임·평가한 지사별 평가에서는 고창지사가 1위, 정읍지사가 2위로 선정됐다.농지은행종합평가는 지난 1년간의 사업추진실적 및 정책목표 관리에 대한 성과를 평가, 부서 책임경영 실현을 유도하고 담당 직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서삼석 전북본부장은 "농지은행담당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노고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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