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째 추진되고 있는 좌담회는 겨울철에는 경로당을 방문, 시정홍보와 변경된 시책 등을 설명하고, 여름철에는 마을모정에서 영농교육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었다.
고령화된 농촌의 특성상 자주 관공서를 찾을 수 없고 새만금지평선소식지 외에각종 시책이나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접할 수 없는 것을 감안해 김추식면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 변경된 정책과 농업분야 보조사업, 달라지는 복지분야 소식들을 전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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