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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5일 건설인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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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5일 건설인 신년인사회
  • 전민일보
  • 승인 2011.01.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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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이선홍 회장)는 5일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건설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년 인사회’를 갖고, 지역 건설산업의 힘찬 도약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선홍 전북도회장은 이날 신년 인사를 통해“지난해는 새만금 방수제 사업에 지역업체 30% 참여와 전주?완주혁신도시에 이전 공공기관에 대해 지역업체가 20%∼40%를 의무적으로 공동도급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법령을 개정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 회장은 이어“올해는 회원의 복리증진과 권익보호, 서비스의 질적향상, 대내외 행사를 통한 건설업 이미지 개선, 건설물량확보, 건설업의 사회적 공헌, 협회의 내실경영 등 6대 기본목표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건설업 발전에 공헌한 태흥건설(주) 김성권 대표와 (유)원진종합건설   길영화 대표 등 2명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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