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홍 전북도회장은 이날 신년 인사를 통해“지난해는 새만금 방수제 사업에 지역업체 30% 참여와 전주?완주혁신도시에 이전 공공기관에 대해 지역업체가 20%∼40%를 의무적으로 공동도급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법령을 개정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 회장은 이어“올해는 회원의 복리증진과 권익보호, 서비스의 질적향상, 대내외 행사를 통한 건설업 이미지 개선, 건설물량확보, 건설업의 사회적 공헌, 협회의 내실경영 등 6대 기본목표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건설업 발전에 공헌한 태흥건설(주) 김성권 대표와 (유)원진종합건설 길영화 대표 등 2명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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