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 농기센터(소장 김성일)에 따르면 이번평가는 농업관련 공무원의 1품목 전담특기화 추진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전문교육 이수 20명, 지도공무원 장 단기 연수 참가, 전문지도연구회 활동 21명 등을 지원함으로써 조직원의 역량강화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직원화합과 칭찬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농촌진흥청과 공동 연구사업 추진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대해 김성일 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FTA 등 수입개방화와 쌀값 하락 등으로 갈수록 위축돼 가고 있는 지역농업인들이 마지막까지 의지할 수 있는 큰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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