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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환 의원, 올해 총 22억 특별교부세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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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환 의원, 올해 총 22억 특별교부세 확보
  • 전민일보
  • 승인 2010.12.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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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체련공원 진입 중로개설, 덕적천 배수개선 사업 등

장세환 의원(민주당/전주 완산을)이 지역구 현안사업으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확보해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장세환 의원은 17일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가운데 전주시 현안사업에 쓰일 예산 12억 원을 확보했다며, 이번예산은 ▲완산체련공원 진입 중로개설 사업 5억 ▲덕적천의 배수개선 사업 7억 등이다. 
완산체련공원 진입 중로개설 사업은 완산체련공원 및 모악산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나, 진입로가 협소하여 교통병목 등 교통체증이 심화되고 있어 도로 개설을 통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인근 초?중학교 통학로 확보를 통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전주시 상습홍수 피해 구간인 삼천 지류인 덕적천 하류지역은 유역면적 대비 하천 폭이 협소하여 집중 호우시 하천수 범람으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 교량가설 등의 정비를 통해 인근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장세환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아픈 곳을 살피고, 그 분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생활정치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전북도민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지역 현안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 의원은 지난 8월 서신동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5억, 용머리골 인도정비 사업 2억, 효자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개보수 사업 2억, 풍남중학교 인근 도로변 인도개설 사업 1억 등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데 이어 이번에 총 12억의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확보함으로서 올해 총 2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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