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문화원은 이 달 19일과 20일 전남 담양의 죽녹원, 식영정, 한국가사문학관, 소쇄원, 메타세콰이어 일원을 둘러보는 기행을 실시한다.
군산문화원은 이에 따라 이 달 16일까지 시민(가족가능)을 대상으로 160명(전화접수 451-2138)선착순 모집한다.
기행 참가비는 없으며, 교통과 중식, 기행자료, 음료 등은 무료로 제공된다. 군산문화원 이복웅 원장은 “지역 향토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기행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군산문화원은 이번 기행에 이어 오는 11월안으로 2차 기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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