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으로 (주)사조해표?사조대림은 전북 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북농협은 도내 180여개 하나로마트를 통해 사조 제품 판매확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운 본부장은“농협과 (주)사조가 상호 협력사업을 통해 이종 사업간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인우 대표는“어려운 농촌경제를 살리는데 뜻을 모아 서로의 인프라와 강점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에 꼭 필요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봉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