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이번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는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전국 71개 상의 회장이 전북을 방문, 새만금 방조제 시찰과 함께 경제계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국상의 회장단 회의는 새만금 방조제 개통과 함께 도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경제행사로 기업 투자유치와 고용창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완주 지사를 비롯해 도내 국회의원들과 전국상의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 새만금 시찰에 이어 지역투자와 고용확대를 위한 전국상의 회장단의 공동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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