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에는 모악산에 올라 등산하는 입산객에게 지지를 부탁하고 이어 치명자산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전주공고 총동창회 춘계 등산대회 현장을 찾아 서민표를 끌어 모으는데 막바지 힘을 쏟았다.
또 국립전주박물관과 예술회관, 소리문화의전당 등을 중심으로 유세를 벌였다.
30일에도 ‘10만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복지, 기업보다 일하는 사람’이라는 유세 테마를 가지고 시민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면서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염 후보는 완산동 바울교회와 아중성당, 솔래성당, 동물원, 전주고 운동당, 월드컵경기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인사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8일에는 김완주 민주당 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4대 의혹 해명과 10대 실정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갖는 한편, 주말에도 진보신당 당원들이 시위를 이어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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