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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의원 “송완용, 새정읍 발전 견인할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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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의원 “송완용, 새정읍 발전 견인할 적임자”
  • 김진엽
  • 승인 2010.05.27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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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완용 후보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 실패는 30년 구태정치 탓”

 

유성엽 국회의원이 연일 송완용 정읍시장후보 지원유세를 펼치며 선거 중반 표몰이에 나섰다.


유 의원은 새벽 출근인사부터 송 후보와 함께 하루 내내 읍.면지역까지 구석구석 지원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


유 의원은“이번 6.2 지방선거는 구태와 무능을 청산하여 새로운 정읍발전의 틀을 마련하는 아주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면서 “송완용 후보야 말로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대기업 사장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서 도농복합도시인 정읍발전을 견인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연일 무리한 유세일정을 소화해 성대결절 증상까지 발생한 유 의원은“지역발전을 뒤로 하고 자신의 정치적 이익에만 급급한 사람들이 뻔뻔하게 이번 선거에서 표를 달라고 한다”고 강하게 비판하면서“현명한 정읍시민이 이번 선거를 통해 반드시 엄중한 책임을 물어 낙선시켜야 한다”고 책임론을 강조했다.


또 유 의원은“강광 후보에게 제4경마공원 유치를 위해 정읍시의원 1~2명만을 설득해 달라고 부탁했는데도 시의원 1~2명조차 설득하지 못하는 무능함의 극치로 결국 시의회 동의서를 얻어내지 못했다”며“정읍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시장으로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송완용 후보는“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은 유성엽 의원이 농식품부를 집중 공략했지만 결정적으로 4년제 대학이 없어서 익산에 밀릴 수 밖에 없었다”고 공개하면서“지난 30년 정읍을 지배했던 김원기 전 국회의장이 4년제 대학 하나만 정읍에 유치했었더라면 결과는 바뀌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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