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3 15:06 (금)
소나무 절도 전북경찰청 간부 파면
상태바
소나무 절도 전북경찰청 간부 파면
  • 전민일보
  • 승인 2010.05.27 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찰 조사를 받다 직위해제된 전북경찰청 간부가 적절치 못한 행위를 한 사유 등의 이유로 파면 조치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전 부안경찰서 수사과장인 A씨는 지난 2007년 1월 정읍의 한 야산 등에서 시가 6000만원 상당의 소나무를 불법 채굴하는 등 2차례에 걸쳐 1억4000만원 상당의 조경수를 채굴해 매매한 것으로 감찰 조사결과 확인됐다.

A씨는 지난달 12일 감찰 조사를 받던 중 직위해제됐다.이석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