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기초의원 다선거구(입암,소성,연지,농소)에 출마한 국민참여당 안길만 후보가 마을 경로당 청소를 통해‘사람을 섬기는 자세’로 본격 표밭몰이에 나섰다.
안 후보는 연지경로당 등 각 마을의 노인정과 마을회관을 찾아 주변 청소를 하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고 있는 것.
또한 안 후보와 함께 선거운동에 나선 자원봉사자들도 보람과 즐거움을 느낀다며 앞장서 쓰레기줍기 등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안 후보는“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봉사활동으로 명함만 돌리는 안타까움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계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표심을 얻겠다”고 다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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