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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수육 전문 식당창업 프랜차이즈 ‘달래해장’, 가맹점 오픈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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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수육 전문 식당창업 프랜차이즈 ‘달래해장’, 가맹점 오픈 이어져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4.05.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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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해장' 내외부 이미지

해장국·수육 전문 식당창업 프랜차이즈 '달래해장'은 70호점 돌파를 앞둔 가운데 최근 가맹점 오픈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달 진주혁신도시점, 학동역점이 차례로 오픈한데 이어 일산라페스타점이 이달 초에 오픈할 예정"이라며 "이밖에 신규창업, 업종변경 등 상담 진행중인 예비 가맹점들이 다수여서 추가 가맹점 오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달래해장은 해장국과 소고기 수육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창업 브랜드이다. 대표메뉴 이외에 소불고기뚝배기, 돌솥제육, 육회비빔밥 등 식사메뉴와 매운갈비찜, 모듬전, 전골 종류 등 안주 메뉴를 갖춰 다양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갈비수육의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갈비수육(특허 제 10-2516554호), 소한마리탕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소한마리탕(특허 제 10-2516552호) 등 2종류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강남 신사점은 tvN '줄 서는 식당' 25회에 해장국, 수육 맛집으로 방영된바 있다.
 
메뉴 경쟁력과 높은 주류 판매량으로 국밥집, 고기집, 술집이 결합된 가맹점 창업 모델의 특성을 보이며 입점하는 상권의 제약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예기치 않은 이슈나 변수 등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가맹점주가 매장 운영시 식재료 원팩시스템, 해장국 5분조리시스템, 표준화한 메뉴얼 제공으로 고임금의 전문 주방인력 없이 초보 창업자도 메뉴조리 및 주방업무가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달래해장 관계자는 "식사, 해장 손님에다 수육, 안주류에 음주를 곁들이는 술 손님 유입으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한다"며 "기존 설렁탕집에서 업종변경한 후 월 매출이 6,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증가한 가맹점, 상가주택단지 30평 초반대 월세 170만원의 매장에서 월 매출 6,800만원을 기록한 가맹점 등 다수의 성공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맹점 개설 기준 평수는 20평대로 현재 음식점, 술집 등 소규모 요식업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의 업종전환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20평대 소규모 평수로 가맹점 창업시 점포비용, 각종 시설 비용 등의 부담이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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