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관 협력체계 재구축하고 현안사항 등 토론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지난달 30일 제25회 기술자문위원회 회의를 4년만에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기술자문위원회는 2003년 산·학·관 전기분야 전문가로 구성된(대학교 전기관련 교수 9인 및 전기관련 유관기관 9명) 도회 자문기구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수 도회장을 비롯한 최병인 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로운 위원 위촉장 증정, 협회 동영상 시청과 현황설명, 현안사항 등의 순으로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전기계 활성화 방안과 오는 11일 모악산에서 개최되는 전북전기인 등반대회 참가, 협회 스마트 전기안전 AI센터 체험 홍보 등을 협의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후 도회장은 “위원회는 전북의 전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구성됐으며 앞으로도 자주 만나 소통하고 상생토록 노력할 예정인 만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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