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주 국민참여당 전주시 기초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완산구 평화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사단법인 21C 정책포럼 이사와 미래농촌연구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생활정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많이 배웠다”며 “좁게는 본인이 속해있는 지역이, 넓게는 대한민국이 행복한 국가가 되도록 봉사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 왔고 지역사회에 더 큰 도움이 되고자 시의원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 “항상 봉사의 중요성을 마음으로 깨닫고 봉사하기 위해 독거노인 및 평안의 집,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자원봉사 등을 직업을 통해 직접적으로 실천해 왔다”며 “주민들에게 진정성을 가지고 진심으로 다가서면서 지금과 같이 실천의 삶을 계속해서 한다면 본인이 속한 지역구가 좀 더 살기 좋은 곳, 행복한 삶의 터전이 되는 곳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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