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 시장, 종합민원과 직원 대상 친절교육 강조
“참다운 행정은 시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시민입장에서 생각하는 행정이다”
강광 시장이 지난 6일 종합민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 이같이 강조하고“민원인을 직접 대하는 여러분들의 자세 하나 하나가 곧 행정임을 알고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 시장은 이날 종합민원과에서 분기별 실시하는‘친절공무원’선정과 관련‘시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시민 입장에서 생각하기’를 주제로 이같이 밝혔다.
특히 강 시장은“헌신적이고 열성적인 근무로 시민이 잘사는 새 정읍 건설에 큰 힘이 되고 있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정읍발전의 큰 원동력이고, 공무원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실현시키는 일하는 조직, 일하는 공무원들이 시민을 감동시킬 수 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 시장은 또 종합민원과에서 실시하는 1/4분기‘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가족관계등록담당(행정6급) 신현묵씨에 대한 시상과 함께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성순 종합민원과장은 이날“ONE-STOP 통합민원창구 운영을 통해‘시민 감동의 행정서비스를 선사한다’는 모토로 민원을 처리하고 각종 민원시책을 개발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업무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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