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을 지역위는 이에 따라 광역의원 가운데 전주 제3선거구(삼천 1·2·3동)에 단독 입후보한 조계철 후보와 기초의원에 구성은 후보(전주 바선거구)와 이미숙 후보(전주 아선거구)가 여성 몫으로 전략공천으로 확정한 가운데 모두 3명의 광역의원과 8명의 기초의원 후보 등 모두 11명의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이날 선거인단 대회에는 219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210명이 투표에 참여해 95.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출된 광역의원 후보는 전주 제4선거구(서신동)에 김호서 후보가 109표(51.9%)를 얻어 강영수 후보를 8표차(48.1%)로 누르고 선출됐다.
전주 제5선거구(효자 1·2·3·4동)는 조형철 후보가 111표(52.8%)를 획득해 김동길 후보와 13표차(46.7%)를 보이며 확정됐다.
기초의원의 경우 전략공천자를 제외하고 4개 선거구에 모두 13명이 등록 신청한 기초의원에서는 전주 마선거구(삼천 1·2·3동)에 장태영 후보(73표·34.7%)와 송성환 후보(58표·27.6%) 등 2명이 후보자로 뽑혔다.
전주 바선거구(서신동)에서는 최명철 후보가 121표(57.6%)를 획득, 전주 사선거구(효자 1·2·3동)에서는 박현규 후보(72표·34.2%)와 전병욱 후보(64표·30.4%)가, 전주 아선거구(효자4동)에서는 박진만 후보가 95표(45.1%)를 얻어 각각 후보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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