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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절도 행각 30대 女 종업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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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절도 행각 30대 女 종업원 입건
  • 전민일보
  • 승인 2010.03.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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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정읍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매장에서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A씨(33)를 절도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지난 1월 8일까지 정읍시 수성동의 한 스포츠 의류 매장에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가게에 진열된 트레이닝복을 훔치는 등 총 17회에 걸쳐 340만원 상당의 의류와 현금을 훔친 혐의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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