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6월 14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수행
정읍경찰서(서장 이승길)가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엄정한 선거사범 단속 및 선거상황 유지를 위해 지난 22일‘선거사범 수사상황실’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오는 6월 14일까지 운용되는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매일 2명씩 24시간 비상상황근무태세를 유지하며, 선거관련 각종 신고처리 및 상황전파 등 업무를 수행한다.
이승길 서장은“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각종 불법선거운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당부하고“특히 사이버 공간의 위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시민들의 불법선거 신고를 위한 홍보활동 및 신고자의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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