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2010년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선진교통 문화 정착과 교통역량강화 등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선진국 수준의 교통법규 준수율 향상을 위해 교차로꼬리, 끼어들기, 이륜차 보도침범운행, 무단횡단, 불법주정차등 5대 근절 운동을 홍보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사고예방캠페인을 실시한다”며“ 합리적이고 유연한 계도 단속도 병행해 전개해 경찰 법 집행력 강화 및 국민 공감대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실경찰서는 다음달 1일부터 5대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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