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의 초·중·고 선수들로 구성된 바이애슬론(교사 박창식) 선수단은 전년도 1점차로 아깝게 종합우승을 놓쳐 올해는 기필코 종합 우승을 거머쥔다는 목표로 훈련 중에 있다.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선전해 상위권을 유지한다는 목표로 학생선수 100여명이 맹추위를 이겨내며 자신의 꿈을 향해 고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경기장을 찾은 김종관 체육보건교육과 예ㆍ체능담당 장학관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좋은 성적으로 전북도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길 바라며 혹독한 날씨에 건강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보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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