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중소기업 원스톱 지원을 위해 1357 비즈니스지원단을 새롭게 정비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전북 1357 비즈니스지원단은 지난해 총 6125건의 중소기업 애로상담과 현장클리닉 222건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비즈니스 파트너로 선정된 경영지도사,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 87명으로 구성된 비즈니스지원단은 중소기업의 각종 경영애로에 대해 무료상담을 지원과 함께 10개 분야 에 걸쳐 광역별 근무 체계를 재정비했다.
상담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문제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가 1일
한편 전북중기청은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중소기업이 여러 기관을 방문하는 불편 없이 직접 해당기관 담당자를 연계지원하고 처리결과까지 공유할 수 있는 원스톱 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1357 비즈니스지원단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전화상담(☏063-210-6436~8), 또는 비즈니스지원단 홈페이지(link.bizinfo.go.kr) 등을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와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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