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전북 대학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는 특허청장상에 전북대 최락구, 유찬우씨를 비롯해 전주상공회의소장상은 군산대 백승모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한국국발명진흥회장상에 전주대 고경아, 전북지식재산센터장상 우석대 정흠재, 우수아이디어상 한일장신대 이진화, 전북대 박수원, 김욱중, 김정수 등 총 11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와 함께 하반기 전북 기업체 우수 직무발명인 포상에는 (주)아이엠아이 김상흠 재무이사와 엘에스엠트론(주) 전주공장 권오석 팀장, (주)티에스피에스 이승헌 선임연구원, (주)로드씰 김두병 연구원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택수 회장은 “무한한 상상력의 발명아이디어가 전북 지역의 지식재산 창출과 활성화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전북지식재산센터가 앞장 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상의는 이날‘2009 국가기술자격검정 우수기관’시상식을 갖고 전주신동초등학교와 봉동초, 남원중앙초 등 3개 학교를 우수기관으로 포상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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