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중소기업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 대기업 못지 않은 인사?복지?교육 시스템으로 인재를 키워내는 알찬 중소기업 이야기가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사람이 기업이다’는 경영 원칙으로 직원들의 숨은 재능과 가능성을 발굴해 키워주고 있는 27개 중소기업의 인재경영 스토리 ‘작은기업 큰사람 이야기’10일 발간했다.
이 책은 27개 중소기업의 사례를 3개의 테마로 구성,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한편 중기청은 이 책을 ‘CEO 명품아카데미’교육교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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