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왕태형)는 3일 4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10개 지사장과 본부 내근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경영목표 달성 전망과 주요핵심업무 추진현황 및 마무리계획, 각종사업에 대한 공정 및 집행관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왕태형 전북본부장은 “변화하는 경영여건 속에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로 혁혁한 사업실적을 이룰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정부정책에 맞는 신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동절기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등 체계적인 현장관리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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