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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감사카드 열어보니 선물이 들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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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감사카드 열어보니 선물이 들어있네!”
  • 전민일보
  • 승인 2009.11.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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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감사 카드와 함께 볼펜, 손거울, 명함케이스 등 선물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경조카드가 우체국에서 새로 나왔다.
또 각종 행사의 참석을 알리는 다양한 초대장 카드도 나왔다.
전북체신청(청장 권문홍)은 축하선물카드(2종/ 각 1만3000원, 2종/ 각 8000원)와 초대장(7종/ 각 710원)을 인터넷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체국 창구에서는 내년 2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나온 경조카드는 받는 사람에 맞춰 선물도 함께 보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고급볼펜과 전통문양이 디자인된 손거울, 자개로 수놓은 명함케이스로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접수한 다음날 배달(토, 일, 공유일은 제외)되며 인터넷우체국에 접속하면 배달과정도 조회할 수 있다.
초대장 카드는 모두 7종으로 결혼 3종, 돌?회갑 2종, 일반초대 2종이며 접수 후 4일 이내에 받을 수 있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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